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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_ 나가마쓰 시게히사

항상 말하기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난 후 생각을 잘하면서 말해야 겠다는 다짐을 더욱 하게 되었다. 편한 상대와 너무 편하게 대화를 이끌면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된다. 또한 편한 상대의 대화를 듣기보다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바라며 나의 고민, 나의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떠들게 되는 상황이 많다.  대화 방식을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하던차에 방향을 잘 제시해준 책인 듯 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관심이 가장 많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 대체로 나는 그동안 상대방을 알아주고 관심갖기 보다는 나의이야기를 하기 좋아했던 거 같다. 경청과 관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음. 확장화법의 단계 : 감탄 -> 반복 -> 공감 -> 칭찬 -> 질문 -> 공감과 칭찬.  이부분이 가장 어려우면서도 대화 시 상대방의 감정을 같이 느끼며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갖고 편하게 다가오는 단계가 아닐까 싶다. "내가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가 듣고싶은 말을 해야 한다 " "일상의 사소한 대화에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 "비지니스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으로서 호감을 얻느냐 못 얻느냐 입니다" -> 결국 경청을 하고 말버릇을 바꾸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야 호감을 얻게되고 관계가 더 가까워 질 수 있음을 느끼게 됨. 말하는 대화법 만큼 중요한 것은 듣는 법(경청)이며,  얼굴표정, 목소리의 표정 그리고 몸 전체의 표정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음을 보여야 상대방 또한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나와 같이 대화법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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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사원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 야마모토 노리야키

  2020년 10월 30일이 오후,,    책이나 볼까 하는생각에 오랜만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했다. 오늘 들어온 책 코너에서 한참을 이책 저책 뒤적이고 읽어보던차에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어  집어 들었다.  <사원제로, 혼자 시작하겠습니다>   음.. 최근 퇴사이후 혼자 할수 있는 비지니스를 생각하던 차에 눈에 확 들어오는 제목이였다.  구석에 자리를 잡고 2시간동안 열심히 읽었다.  (책 구매는 안함;; 죄송함..다 )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창업 이후 직원을 두고 거창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매출을 높여 회사를 키우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신경쓰기 보다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고정비, 인건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꾸준히 오래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법에 대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 이다. 또한  회사를 키우지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질 경우, 매출 부진, 수익악화로 인해 경영이 어려워 질 경우, 규모를 줄이기도 어렵고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발생된다고 말하고 있음.   저자는 10년간 1인 비지니스를 하면서 본인이 느낀 장점과 운영방식 그리고 큰 부를 원하는게 아니라 적정한 수익을 만들어 가면서 여유롭게 좋아하는일을 하며 살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소규모로 독립을 준비중인 분들에게는 운영 방향에 대한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언젠가 독립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